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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다른 세대, 공감과 소통의 책··

 

: 옥영경류옥하다 | 펴낸곳 : 도서출판 한울림

발행일 : 20221230

판형 : 신국판 140×210 | 무선제본 | 208페이지 | 18,000

ISBN 978-89-5827-142-0 (03810)

#다양성 #소통 #인류 #미래 #사회 #불평등 #품격 #어떻게 살 것인가

#삶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

담당 : 김주연 02-2635-1400



>> 책 소개

 

납작하지 않은 세상, 책에서 길을 찾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납작하지 않고 입체적이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사유가 있고, 시대마다, 세대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생각과 가치가 다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복잡다단한 세상만사를 바라보는 시선도 각양각색이고, 납작하지 않은 세상을 하나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세상살이는 단순하지 않고, 만만치도 않다.

저자 옥영경과 류옥하다는 각자의 시선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고 또 묻는다. 두 저자의 시선은 어떤 때는 한곳에, 또 어떤 때는 각각 다른 곳에 머문다. 그 과정에 그들 곁에는 책이 함께한다. 책을 읽고 공감하면서 소통하고 혹은 치열하게 대립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함께 꿈꾸는 것은 한결같다.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꿈꾸고,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혼돈의 현대 사회가 품격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길이 무엇일까 고민한다.

세상과 삶을 이야기하는 책들은 현시대를 넘어 윗세대의 고민까지 모두 꿰뚫고 있으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공동체의 모습도 담고 있다. 그래서 좋은 책은 세상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준다.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삶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

두 사람은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로 책 속에 담긴 삶의 지혜를 서로 나누고, 혼란의 날들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간다. 그 과정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쉬운 길, 하나는 어려운 길이다. 하나는 다수가 택하며, 몸이 편한 길이다. 다른 하나는 개인의 삶, 나아가 기업을, 국가를 바꾸는 길이다. 어려운 길이다. 그것이 어려운 것은 우리가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싸워야 하는 길이기 때문

이다. 세태에 휩쓸려 흘러가듯 살아가는 것은 자유로워 보인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자유일까? 두 저자는 자유가 무엇인지 사유하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참 애쓴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좌절과 절망의 순간 어떻게 일어나는지, 어떻게 오늘을 견디고 내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 저자 소개

 

옥영경_ 자유학교 물꼬 교장

 

나이 스물두 살에 시작한 공동체 실험새로운 학교 운동의 길 위를 34년째 걷고 있다.

자유학교 물꼬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의 학교멧골 작은 배움숲이다.

진리에 이르는 길이 꼭 학교라는 제도 울타리에서만 가능한가, 사람 노릇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교육의 목표라고 할 때 그것 역시 학교 밖에서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물꼬는 조심스럽게 주장한.

과거 제도학교에 맞서 시작한 학교였다면, 지금의 물꼬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못하거나

손이 채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거들고 보탠다.

아무 조건 없이 교육받을 아이들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 낼까 하는 숙제만큼은 변함없이 쥔 채.

자녀교육철학에세이 내 삶은 내가 살 게 네 삶은 네가 살아, 트레킹산문집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교육에세이 다시 학교를 읽다를 썼다.

 

류옥하다_ 글 쓰는 의사를 꿈꾸는 이십 대 청년

 

열여섯 살까지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자유학교 물꼬 살림을 도와 만들고 고치며, 종일 숲에서 뛰어놀고 마음껏 책을 읽고 글을 썼다. 열일곱 살이 되면서 제도권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시 쓰는 뇌과학자를 꿈꾸면서 의대에 진학했다. 지금 그의 꿈은 글 쓰는 의사가 되는 것.

경쟁과 비교가 가득한 시대, 삶의 가치가 오직 돈으로만 매겨지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싶다.

한 사람의 힘이 미약해도 그 노력이 쌓이고 쌓여 세상이 앞으로 나아간다고 믿는다. 작은 세상에 갇히지 않으려 끊임없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년 중 한 명.

 

 

>> 차례

 

여는 글_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다

 

1_세상을 움직이는 것

좀 더 나은 세상은 작은 변화로부터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살아남지 말고, 살아 있자

만물은 서로 돕는다표트르 A. 크로포트킨 지음

 

2_인류의 미래를 위한 상상

인류는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유발 하라리 지음

 

내일을 지키는 일로, 마침내 내일을 산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지음

 

3_혼돈의 세계에 보내는 경고와 위로

현실을 마주 보고 깨어 있자

1984조지 오웰 지음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지음

 

다른 세계, 그것은 이 세계 안에 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지음

좁은 회랑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지음

 

4_품격을 지켜 내는 사회

당신이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엘리트 세습대니얼 마코비츠 지음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지음

 

납작하지 않은 세상에서 링 위에 오르는 법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지음

 

5_삶의 한순간, 빛이 되는 것

언제든 자유롭게 춤출 수 있다면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자키스 지음

 

우리에게 내일을 맞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숨결이 바람 될 때폴 칼라니티 지음

 

닫는 글_ 삶을 제 것으로 산다

 

 

>> 출판사 리뷰

 

혼돈의 세계, 변화를 꿈꾸는 책 읽기

 

류옥하다는 대한민국의 보편적인이십 대 청년이다. 학업을 위해 대도시에 거주하고 스마트폰으로 새벽 배송을 시키고, 스마트워치로 알림을 확인한다. 배달 음식을 시키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한가득 만든다. 윗세대이자, 옛날 사람이고 산골 사람인 어머니 옥영경은 그가 사는 집에 올 때마다 걱정하는 말을 건넨다. 대체 이 많은 쓰레기를 어떻게 감당할 거냐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편리함 이면에 어떤 사람들의 노동과 사회 질서가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느냐고. 다른 일상을 살아가던 두 사람은 책 읽기를 통해 같은 주제 앞에서 고민하게 된다.

인류가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할 일은, 우리가 할 일은?

그때 류옥하다에게 떠오르는 책, 오래된 미래는 일상의 습관을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는 책을 읽고 질문하고 사유하면서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실천한다.

같은 고민의 시간을 지난 옥영경은 만물은 서로 돕는다를 펼쳤다. 그리고 삶이란 전투라고 살아남으라고 몰아붙이는 어른들 틈에서 불안하고 휘청거리는 청년들에게 전한다. ‘살아남지 말고, 살아 있으라고!’ 이 시대 안에서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 있자고! 그것이 바로 흔들리지 않는 삶이라고.

 

함께 사유한다는 것 : 세대 간의 소통과 연대

 

사람들은 간혹 자기 생각과 주장을 내려놓고 힘을 빼는 것을 보면서 소위 쿨하다고 말한다. 혹은 어지러운 세상, 세태에 휩쓸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흘러가듯 사는 것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제 삶을 잘 살고 있는 것일까? 그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은 고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사유하고, 삶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행복을 주는지 이야기한다.

X세대 어머니 옥영경과 Z세대 아들 류옥하다. 두 저자는 책을 통해 그들을 둘러싼 사회와 국가를 본다. 그리고 지나간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갖는 고민은 세대를 뛰어넘어 3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았다.

류옥하다는 열여섯 살까지 학교에 다니지 않고 종일 숲에서 뛰어놀고 마음껏 책을 읽고 글을 썼다. 그는 산골 마을에서 부모님 서가에 꽂힌 책들을 들춰 보며, 내 또래였던 부모님이 가졌던 고민, 용기, 부끄러움, 혈기 들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흥미로운 책을 읽은 날이면 그 책을 주제로 서로의 다른 생각과 느낌들을 나누었다. 그 시간을 통해 책에는 인생을 관통하는, 삶에서 중요한 키워드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책 읽기는 그렇게 세대를 넘어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배움의 과정이 되었다.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다

 

우리 삶에서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텔레비전, 컴퓨터 세상을 넘어 일상 속의 순간순간조차 인류는 연결되어 있다. 많은 정보, 쾌락과 물질의 풍요가 진정으로 범세계화된 것이다. 라다크의 십 대 청년과 서울의 대학생이 모두 뉴욕에 사는 인플루언서의 아침 식사를 실시간으로 지켜본다. 동네 미용실에서 떠돌고 말던 소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타고 전 세계 질서에 영향을 미친다. 다양한 도구들은 인간을 더 풍요롭게 하고 연결한다. 그러나 과연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걸까?

납작하지 않은 세상 속, 삶의 중요한 순간에 책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사유하고 깨우친다. 그래서 불안하고 답답한 현실에 처한 우리에게는 책 읽기에 빠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고즐기게 해 주는 책이 참 고맙다. 그리고 이런 높은 화질의 체험을 다른 이들과도 함께하고 싶다고 전한다.

 

 

>> 본문 중에서

 

은 책을 부른다. 좋은 책은 삶에 역동성을 주고, 그것이 쌓여 가며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든다. () 책에서 얻은 지식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여느 공부가 그렇듯이 책 한 권 한 권, 한 문장 한 문장이 계단처럼 쌓여 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 한 계단 올라간 나를 발견한다.

- 여는 글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다 중에서 / 글 류옥하다

 

멋진 신세계의 사람들은 모든 고통과 슬픔에서 해방되었다. ‘소마한 방울이면 모든 슬픔이 잊혔다. 물질은 풍요롭고 인간은 죽음의 공포로부터도 풀려났다. 그러나 슬플 권리, 다시 말하면 우리가 주체적으로 인간의 감정을 느낄 권리 또한 사라져 버렸다.

헉슬리가 그린 세계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21세기에 들어 온 인류의 감정을 조절하려는 과학적 시도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 그것이 과연 우리가 바라는 사회인가?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 본능이지만, 슬픔과 죽음에 대한 공포·두려움·분노가 없는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인가? 불행해질 권리는 없는 것일까?

- ‘현실을 마주 보고 깨어 있자중에서 / 글 류옥하다

 

나는 안도했다. 괜찮을 거라는 믿음. 시대의 기억을 우리가 잊지 않으면, 잊히지 않으면 우리가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그리하여 전혀 서로 닿아 있을 것 같지 않은 두 책, 좁은 회랑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내게 혼란의 날들에 대한 대답으로 함께 자리하게 된다. 위로와 위안으로, 그리고 전진으로!

- ‘다른 세계, 그것은 이 세계 안에 있다중에서 / 글 옥영경

 

저자의 당부를 듣는다.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 보면 상대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분명히 상처받는 일이 생길 거라고, 그게 더 아플 거라고. 하지만 도망가지 말고 그것에 대해 용기를 내서 주변 사람들과 터놓고 얘기를 하라고, 그걸 경험으로 간직하라고. 왜냐하면 상처를 준 사람은 잊어버리지만,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잊지 않고 곱씹으니까. () 그래서 희망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있다고. 시민활동가로, 새로운 교육 개척자로 살아오며 같은 상황을 얼마든지 겪었을, 그래서 아팠던 나는 그의 말에 위로받는다. 그리고 지침을 얻는다.

- ‘납작하지 않은 세상에서 링 위에 오르는 법 중에서 / 글 옥영경

 

나의 온전하고 유일한 소유물이 내 삶이 되는 것, 그것이 조르바가 내게 가르친 자유이고 삶이었다.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함께 읽기를 권한다. 빠르고 정신없이, 생각 없이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내 삶의 주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싶다. 물론 여기에도 정답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추상적인 자유라는 개념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조르바를 통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위로받을지도 모른다. 좀 못해도 자유로울 수 있다. 삶에 실패해도 자유로울 수 있다.

- ‘언제든 자유롭게 춤출 수 있다면중에서 / 글 류옥하다

 

내 인생의 책들! () 이 책들은, 같이 걷자고 등을 토닥이고 어깨를 안아 주었다. 내게 닥친 어려움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고 위로하며 그 시절을 지날 용기를 주었다. 찡했다. 나는 아직 살아 있고, 내 삶은 대체로 괜찮다. 책이 한 영혼을 살려내기도 한다고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삶이 책을 일으키고 책이 삶을 세웠다. 수행하고 밥 짓고 차를 달이고 청소하고 들에 나가 풀을 뽑고 아이들을 만났고, 그리고 책을 읽었고, 그것이 다시 날마다 삶을 안내했다.

- 닫는 글 삶을 제 것으로 산다 중에서 / 글 옥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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