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부모님께.

조회 수 1977 추천 수 0 2008.12.12 00:24:00

부탁드립니다!

더러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막상 만나는 날에야 장애아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엿새나 그 아이랑 지내야할 사람들에게 참 무책임하다
노여워지기도 함을 고백합니다.
저희도 그 아이를 맞을 준비가 필요하지 않겠는지요?
미리 충분한 정보를 이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다녀갔던 장애아 또한
지나간 시간 동안의 성장이 있었을 것이므로
역시 현재의 수준을 알려주십시오.
mulggo2004@hanmail.net

(만약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으셨을 경우에는
돌려보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256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06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13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360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46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16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24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13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34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2584
622 11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1-11-20 1979
621 2011년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 대하여 관리자 2011-01-20 1979
» 장애아 부모님께. 물꼬 2008-12-12 1977
619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됐네요... 물꼬 2010-06-25 1977
618 [12.12] 부고(訃告): 장순이(2003-2017) 물꼬 2017-12-28 1976
617 '139 계자'와 '140 계자' 사진 물꼬 2010-08-17 1975
616 계자를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께 물꼬 2008-07-10 1975
615 2009년 4월 몽당계자(4.10~12) file 물꼬 2009-03-25 1970
614 마당춤극을 펼쳐보입니다(5/27) 물꼬 2005-05-25 1968
613 계자입금확인은 주에 두 차례 불날,쇠날(화,금)에 물꼬 2009-07-01 1966
612 2013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3-06-21 1958
611 [미리 안내] 2022학년도 겨울 계절학교 일정 물꼬 2022-10-31 1956
610 다음 '빈 들' 모임은 2월에 있습니다 물꼬 2008-11-26 1954
609 2010년 11월 빈들모임 물꼬 2010-11-02 1951
608 연어의 날 밑돌모임은... 물꼬 2020-05-31 1950
607 [5.31]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9-05-29 1947
606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8-12-12 1940
605 2010년 3월 빈들모임(3/26~28) 물꼬 2010-03-11 1935
604 131, 132 계자의 아침을 함께 한 아이들에게 물꼬 2009-08-21 1934
603 [2021.1.17~22] 2020학년도 겨울 계자(167계자/초등) file 물꼬 2020-12-01 193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