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 일정

조회 수 1554 추천 수 0 2020.09.18 01:57:37


 

* 물꼬에서는 바깥사람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세정제로 손 소독, 주먹 쥐고 살짜쿵 인사, 물리적 거리두기 대화

* 물꼬 교육일정에는 

지나간 2주간에 대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교문을 걸어 잠근 뒤 모두의 책임 있는 동의가 있는 경우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관내 코로나19 방역수칙 물리적 거리두기 2단계.

집합 모임 행사에 실내 50, 실외 100인 이상 금지.

그렇지만 이미 3단계(10인 이상 금지)에 가깝게 진행해온 물꼬 일정이었습니다.

개별 가정 머물기가 가능하고, 개인 머물기 또한 가능합니다,

물꼬의 안내에 따른 일정이든, 자유로운 일정이든.

 

9월에는

적은 규모의 제도학교 물꼬나들이가 여드레(초등 4, 중등 4) 잡혀있고,

아주 작은 수행 모임이 있으며,

한 가정씩 머무는(피난이라고 할 만한?) 일정들이 이어집니다.

(달마다 셋째 주말에 있는 물꼬스테이와 넷째 주말에 있는 빈들모임은 9월에 없습니다.)

 

10월에는 위탁교육과 물꼬 한달살이(10.4.~11.1.)’가 있습니다.

셋째 주말(10.17~18.)에는 물꼬스테이(수행모임),

넷째 주말(10.24~25)에는 빈들모임(주말학교)도 이어집니다.

주말 두 일정 다 여느 때의 23일이 아니라 12일로 줄여 진행하고

규모 또한 몇으로 제한합니다.

일상적이라면 각 일정 한 달 전 공지를 따로 하나

이번에는 알립니다에 올린 앞서의 일정들을 참고하시기 부탁드리며,

더한 질문은 메일(mulggo2004@hanmail.net)이나 묻고답하기(비밀글 가능)로 글월 주시기 바랍니다.

아, 10월에는 밖으로 나가는 일정도 있습니다.

제도학교 지원수업의 하나로 한 초등학교에서
전학년 대상 
장애이해교육과 인권교육을 합니다.

셋째 주로 몰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시절이라 해도

늘 그러했듯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을 겝니다.

언제나 지금이 존재의 최선이지 않았는지요.

부디 우리 강건키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66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18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26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71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56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27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37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19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42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59
918 [5.26~28] 5월 빈들모임 물꼬 2023-04-28 996
917 [5.20~21] 5월 집중수행 물꼬 2023-04-28 906
916 [답합니다] 중국 황궁다법 시연 물꼬 2023-04-09 922
915 [4.21~23] 4월 빈들모임 물꼬 2023-03-20 1278
914 [4.15~16] 4월 집중수행 물꼬 2023-03-20 896
913 [3.6] 2023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3-03-03 1174
912 2023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3.3 ~ 2024.2) 물꼬 2023-03-03 7227
911 서울신문 2023-02-16 25면: 박록삼의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이야기-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23-02-19 916
910 [1.28/2.11] 어른의 학교: 택견으로 풀어가는 몸사위(2022.9~2023.2) 5강과 6강 물꼬 2023-01-28 898
909 171계자 통신·3 - 계자 사진, 그리고 물꼬 2023-01-27 1148
908 [2.24~26] 2월 어른 계절자유학교(어른 계자) 물꼬 2023-01-19 813
907 171계자 통신·2 - 171계자 관계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물꼬 2023-01-04 1050
906 171계자 통신·1 - 학부모 모임방 물꼬 2023-01-04 876
905 [1.1] 2023년 새해맞이-금오산 현월봉(976m) 물꼬 2022-12-18 863
904 2022 새 책 관련 소식 · 2 물꼬 2022-12-15 942
903 171계자 마감, 대기 3번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물꼬 2022-12-08 1418
902 [2023.1.8~13] 2022학년도 겨울계자(171계자/초등) 물꼬 2022-11-30 1332
901 [12.24~25] 2022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청계) 물꼬 2022-11-30 933
900 2022학년도 겨울계자 자원봉사(1.7~13, 6박7일) 물꼬 2022-11-30 9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