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계자 끝에 드리는 전화들

조회 수 2265 추천 수 0 2011.01.29 18:02:12

 

지난 여름에는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전화였더랬지요.

드디어 142, 143 계자에 온 아이들 집으로 모두 전화 넣었습니다.

하지만 연결음만 듣고 통화를 못한 댁들도 더러 있네요.

아마도 낯선 번호여 지나치신 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전화 먼저 주셔도 좋겠습니다.

043.743.4833 / 010.7544.4833

아이들과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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