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다 립 니 다 ! >


여름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분들(자원봉사자)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일정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 겨울 계자 일정
□ 백마흔두 번째 계자 2011년 1월 2일 해날 ~ 7일 쇠날(5박 6일)
□ 백마흔세 번째 계자 2011년 1월 9일 해날 ~ 14일 쇠날(5박 6일)
(각 일정 시작 하루 전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대상
- 품앗이일꾼: 성인 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 자원봉사자(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 전화 043-743-4833
- 물꼬 홈페이지나 이메일 mulggo2004@hanmail.net
(성함, 전화번호, 집주소, 하시는 일,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용), 자원봉사 희망 일정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홈피-게시판모음-묻고답하기'를 누르고 공지글 '<2010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2010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품앗이일꾼' 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이메일( mulggo2004@hanmail.net )로 주민등록번호를 꼭 보내주십시오.(여행자보험용으로만 쓰임)

▶ 교사 미리모임
- '교사 미리모임' : 각 일정마다 전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각 일정 전날 12시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4시 30분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준비물
- 아이들과 뒹굴 수 있는 편한 옷, 겨울산에 들어갈 수 있는 신발, 두터운 겉옷, 털모자, 목도리, 장갑, 털실내화,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0 겨울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자주묻는질문'에서
- [수정;2009.10.31] 지금의 물꼬는...
- 물꼬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 계절자유학교 자원봉사를...
- 계절자유학교에 처음 자원봉사를...

3. '묻고답하기'에서
- 공지글 <2010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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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30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77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83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32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17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874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97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79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904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260
322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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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2011년 봄 몽당계자(144계자/4.22~24) file [1] 물꼬 2011-04-04 2209
319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163
318 2011학년도 한해살이 file 물꼬 2011-02-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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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홈페이지 개편 중에 깨진 글들 물꼬 2011-01-27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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