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다 리 겠 습 니 다!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십여년의 준비 끝에 아이들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자랄, 상설학교 자유학교 물꼬를 세운 생태공동체 물꼬는 준비기간 동안 학교를 준비하며 열었던 계절 자유학교를 상설학교가 문을 연 뒤에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상설학교에서 거둔 교육적 성과를 나누는 장이 되고 있는 계절 자유학교입니다.

자유학교 물꼬가,
2007년 여름에 세 번의 계절 자유학교를 엽니다.

1. 백열아홉 번째 계절 자유학교 : 7월 29일 해날 ~ 8월 3일 쇠날 (5박6일)
(교사미리모임 : 2007.7.28.흙날.저녁 7시, 자유학교물꼬)
2. 백스무 번째 계절 자유학교 : 8월 5일 해날 ~ 8월 10일 쇠날 (5박6일)
(교사미리모임 : 2007.8.4.흙날.저녁 7시, 자유학교물꼬)
3. 백스물한 번째 계절 자유학교 : 8월 12일 해날 ~ 8월 17일 흙날 (5박6일)
(교사미리모임 : 2007.8.11.흙날.저녁 7시, 자유학교물꼬)


각 일정마다 아이 마흔 넷이 함께 합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실 어른(자원봉사)을 기다립니다.
늘 하는 말처럼,
아무리 바쁘다고 사는 일을 그만둘 순 없겠지요.
서로를 살리고 섬기고 나누는 일!
함께 하실 분은 전화로든 메일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3-743-4833 / 011-9921-8024 / mulggo2004@hanmail.net

▶ 함께 하는 교사 미리모임이 있습니다.
교사 미리모임에 꼭 참가해야 합니다.
각 일정마다 전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에서 있습니다.


▶ 함께 하실 자원봉사자(품앗이일꾼) 준비물
- 아이들과 뒹굴 수 있는 편한 옷 여러 벌, 모자, 산 오를 수 있는 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