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겨울, 두 번째 새끼일꾼 계절학교

조회 수 3911 추천 수 0 2003.02.17 23:27:00
자유학교물꼬 *.145.58.86
<학부모 통신 03-02-17>

2002 겨울, 두 번째 새끼일꾼 계절학교
- 길 눈 밝 힘 2


우리 아이들이 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배운 것들이 남을 위해 쓰일 수 있길,
하나하나가 보다 당당할 수 있길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살아가면서 닥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길,
그래서 세상이 보다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끼일꾼 계절학교를 엽니다.
내가 가고 싶은 길과 세상의 이치를
대해리에서, 우리가 같이 찾아봅니다.

1. 때 : 2003년 2월 28일 쇠날부터 3월 1일 흙날까지(1박2일)
2. 곳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자유학교(옛날, 대해분교)
3. 뉘 : 아이 - 계절학교 왔던 아이 중 중,고등학생이 된 아이 스물
어른 - 자유학교 물꼬의 가치관을 함께 가지는 두레, 품앗이 예닐곱
4. 속 : ① 계절학교 교사익힘
- 명상, 일, 열린교실, 보글보글방, 전통문화, 대동놀이 따위
② 이야기한마당 - 삶, 꿈, 직업, 사람
5. 준비할 것 : 여벌옷, 양말, 치솔, 연필, 생각주머니(수첩), 밑반찬 조금,
일년 생활보고서
(장난감, 과자, 책, 2000원이 넘는 돈은 자유학교에 들어 올 수 없습
니다. 혹, 가는 날 기차 안에서 먹을 거리를 싸주실 땐 김밥, 떡볶이,
과일같은 진음식이 좋겠습니다.)
6. 신 청 : 전화로 신청
7. 모 임 : 2월 28일 아침 7시 45분 서울역 문화관 앞 광장
(비 오면 역사 안 1층 로비)
돌 아 옴 : 3월 1일 밤 9시 30분 같은 장소(비 오면 역사 안 1층 로비)
8. 그래도 궁금한 게 있네! : 소리통 043-743-4833, 0213
/ 가고 오는 날 : 011-9921-8024

2003년 2월 17일 달날

자 유 학 교 물 꼬
(글터, 그림터, 연극터, 소리터, 영상터, 영어터, 건축터, 문화터, 과학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56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02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10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56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48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19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28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11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34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62
239 10월 몽당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09-11-17 1864
238 황토교실이 되었습니다! 물꼬 2009-11-09 1919
237 11월 단식수행(닷새) 물꼬 2009-11-04 2024
236 2009학년도 겨울계자는 두 차례만 합니다! 물꼬 2009-11-03 2009
235 11월에는 물꼬 2009-11-02 1798
234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물꼬 2009-10-27 1640
233 2009-9월 빈들모임, 사진 이제야... 물꼬 2009-10-25 1758
232 연탄들이기 끝! 물꼬 2009-11-01 1546
231 지금 형편에 맞게 '물꼬, 뭘꼬?'를 고쳤습니다. 물꼬 2009-10-11 1798
230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단 한국방문! 물꼬 2009-10-11 1740
229 10월에 물꼬 2009-10-11 1730
228 2009, 10월 몽당계자(백서른네 번째 계절자유학교) 물꼬 2009-09-19 1836
227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764
226 9월 빈들모임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09-09-11 1794
225 2009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09-08-26 1867
224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007
223 현미를 주문하신 분들께 물꼬 2009-08-22 1733
222 2009 여름 계자 사진 물꼬 2009-09-04 1632
221 131, 132 계자의 아침을 함께 한 아이들에게 물꼬 2009-08-21 1864
220 공연 소식: 8월 4일 저녁 8시 국악 실내악 물꼬 2009-08-04 195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