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24] 4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조회 수 1398 추천 수 0 2016.03.31 05:39:01


바깥나들이를 가자던 4월 빈들모임이었습니다.

제주도를 물꼬 사람들과 걷고 싶다던 소망들이 있었고,

짬짬이 여비를 모으고 있는 새끼일꾼들도 있었지요.

겨울 계자에서였습니다.

한편, 진도 운림산방과 팽목항, 그리고 완도수목원과 명사십리를 잇는 길을

동행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지난 2월 빈들모임에서였지요.


그런데, 오는 빈들을 아무러하여도 물꼬 안에서 하기 쉽지 싶습니다.

달골 명상정원 ‘아침 뜨樂’(가칭)에서

걷고 명상하고 일하고 놀면 어떨까 하는 거지요.

골라낸 돌로 같이 탑을 쌓을 수도 있잖을지.

샘들과 상의하여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마음에도 흐드러지는 봄꽃들이옵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262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11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18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364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52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21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29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18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39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2634
242 위탁교육 신청을 앞둔 분들께 물꼬 2019-04-11 1581
241 4월 빈들모임 일정 조정 물꼬 2019-04-11 1674
240 5월 어린이날 행사는 특별히 없습니다만 물꼬 2019-04-27 1705
239 [5.17~19] 명상센터 5월 물꼬 머물기(물꼬 스테이) file 물꼬 2019-04-27 1816
238 [5.24~26 ] 5월 빈들모임(산오름 중심) file 물꼬 2019-04-27 1844
237 (미리 안내)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19-05-21 1776
236 [미리 안내] 2019학년도 여름 일정 물꼬 2019-05-21 1678
235 [5.31]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9-05-29 1948
234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9-06-05 1809
233 2019학년도 여름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9-06-09 1573
232 2019학년도 여름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9-06-09 1604
231 [7.20~21] 2019학년도 여름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9-06-09 1669
230 [8.4~9] 2019학년도 여름 계절자유학교 (초등) file 물꼬 2019-06-09 2041
229 '연어의 날'(6.22~23) 통신 1 - 영화 <학교 가는 길> image 물꼬 2019-06-19 3268
228 '연어의 날'(6.22~23) 통신 2 - 시인 정일근 선생님 물꼬 2019-06-19 1608
227 '연어의 날'(6.22~23) 통신 3 - 시인 이생진 선생님 물꼬 2019-06-19 1600
226 '연어의 날'(6.22~23) 통신 4 - 화가 양재연 선생님, 다인 김미희 선생님과 박상숙 선생님 물꼬 2019-06-21 2503
225 '연어의 날'(6.22~23) 통신 5 - 새로 나온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옥영경) file 물꼬 2019-06-21 1798
224 [7.4] 제도학교의 물꼬나들이 물꼬 2019-07-02 1654
223 (다시 알림) [7.20~21] 2019학년도 여름 청소년 계자(중·고) file 물꼬 2019-07-06 18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