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명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1774 추천 수 0 2009.03.12 16:03:00

큰 숙제 하나를 했습니다,
아직 정리를 다 한 것은 아니나.
살림을 보태주시는 분들의 귀한 이름자들을 올려놓고 있지요.
홈페이지 '논두렁 되기' 꼭지에서
'논두렁에 콩 심은 사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마치 비석에 새긴 글씨처럼 손으로 더듬어 읽는 듯합니다.
오랜 세월을 긴 연으로 이어가는 분이 계신가 하면
누구실까, 낯선 분도 계시지요.
어찌 알고
이 산골까지 이르러 표주박으로 마르지 않는 샘물을 퍼주시는지요?

물꼬 달골에는 '햇발동'이라는 손님들의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모임을 할 수 있는 '창고동'도 있지요.
저희 역시 잘 쓰일 수 있기를,
언제고 묵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혹여 저희가 놓친 함자가 있다면
야물지 못하여 그러하니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3-743-48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43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90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97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44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30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99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210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94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917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400
202 [162 계자 통신] 대해리는 지금 소나기 내리는 중 물꼬 2016-08-07 1337
201 2015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5-11-13 1337
200 6월 27일 ‘詩원하게 젖다’ 앞마당에서는 물꼬 2015-06-23 1337
199 4월과 6월의 빈들 사진 물꼬 2014-08-03 1336
198 고 3 수험생들에게 물꼬 2016-11-04 1335
197 [5.20~21] 5월 집중수행이 한 차례 더 잡혔습니다! 물꼬 2022-05-02 1334
196 [4.28] ‘아침뜨樂’ 미궁 잔디 심기 물꼬 2017-04-28 1334
195 [9.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08-24 1334
194 [4.19] 달골 명상정원 굴삭기 작업 네 번째, 하루 물꼬 2016-04-29 1334
193 “제도학교의 물꼬 나들이” 물꼬 2017-03-31 1333
192 12학년 또는 대입수험생 자소서 고쳐 쓰기 물꼬 2016-08-24 1333
191 2021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32
190 겨울에는, 어른계자는 쉬어갑니다. 물꼬 2015-11-13 1332
189 [4.24~25] ‘아침뜨樂’의 아가미못과 미궁과 아고라; 굴삭기 작업 물꼬 2017-04-26 1331
188 [4.30~5.1]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30시간 물꼬 2016-04-29 1331
187 [11.7 혹은 11.14 아니면 또 다른 날] 달골 치유정원 혹은 채플 공간 돌줍기 물꼬 2015-10-23 1331
186 2015 여름 계절자유학교(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06-23 1328
185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28
184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326
183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5-06-10 13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