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7] 난계국악축제에

조회 수 1306 추천 수 0 2013.10.07 21:09:42

 

 

제46회 영동 난계국악축제가 닷새 동안 있었습니다.

‘국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조선시대 아악을 정리하여 국악발전에 공헌한 난계박연 선생의 얼을 기려

전통음악 및 퓨전국악공연 들이 다채롭게 펼쳐졌지요.

국악축제는 영동군의 가장 큰 행사로 영동군민들의 잔치이기도 합니다.

각 읍면에서 먹거리 마당을 마련하여 오가는 사람들도 먹이고,

포도농사며에 바쁜 한철을 보낸 사람들이

그곳에서들 만나 고단을 풀었더라지요.

올해는 물꼬에서 부녀회 일도 맡아

3일 나무날과 6일 해날 종일 일손을 보탰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38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85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92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40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26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94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206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89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913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354
202 4월과 6월의 빈들 사진 물꼬 2014-08-03 1336
201 [162 계자 통신] 대해리는 지금 소나기 내리는 중 물꼬 2016-08-07 1333
200 [4.19] 달골 명상정원 굴삭기 작업 네 번째, 하루 물꼬 2016-04-29 1333
199 2015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5-11-13 1333
198 [5.20~21] 5월 집중수행이 한 차례 더 잡혔습니다! 물꼬 2022-05-02 1332
197 “제도학교의 물꼬 나들이” 물꼬 2017-03-31 1332
196 고 3 수험생들에게 물꼬 2016-11-04 1332
195 [10.10~11] 제도학교의 ‘물꼬 여행’ [1] 물꼬 2016-09-29 1332
194 [4.28] ‘아침뜨樂’ 미궁 잔디 심기 물꼬 2017-04-28 1331
193 12학년 또는 대입수험생 자소서 고쳐 쓰기 물꼬 2016-08-24 1331
192 2021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30
191 [9.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08-24 1330
190 [11.7 혹은 11.14 아니면 또 다른 날] 달골 치유정원 혹은 채플 공간 돌줍기 물꼬 2015-10-23 1330
189 [4.30~5.1]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30시간 물꼬 2016-04-29 1329
188 겨울에는, 어른계자는 쉬어갑니다. 물꼬 2015-11-13 1329
187 2015 여름 계절자유학교(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06-23 1328
186 [4.24~25] ‘아침뜨樂’의 아가미못과 미궁과 아고라; 굴삭기 작업 물꼬 2017-04-26 1327
185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27
184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326
183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5-06-10 13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