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여름 계자 자원봉사

조회 수 1565 추천 수 0 2019.06.09 23:38:41


계자(초등)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기 다 립 니 다 !



여름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물꼬에선 ‘품앗이일꾼’이라 불립니다)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백예순네 번째 계자: 2019년 8월 4일 해날 ~ 8월 9일 쇠날(5박6일)

* 일정 시작 하루 전(8월 3일)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뉘

- 품앗이일꾼: 스무 살 이상 자원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중 2 이상) 자원봉사자

* 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물꼬 누리집(첫 화면 상단 오른쪽 맨 끝 ‘계절자유학교’를 클릭하신 뒤 품앗이 혹은 새끼일꾼을 누르시고 

   <2019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함, 전화번호, 주소, 하시는 일 같은 간단한 소개글도 주십시오.)

* 이메일로도(mulggo2004@hanmail.net) 같은 내용을 보내주시면(이때는 여행자보험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포함) 일이 더 수월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여행자보험용으로 쓰고 난 뒤 모두 폐기합니다.


교사 미리모임: 2019년 8월 3일 흙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8월 3일 정오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5시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봇짐: ‘2019 여름 계자’ 아이들 안내문 참고

*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는 밑반찬과 목장갑 열 켤레를 준비합니다.


▶ 물꼬 누리집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9 여름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물꼬, 뭘꼬?'에서

   - [2019] 물꼬, 뭘꼬?

   - 대해리 들고 나는 버스

3. '계절자유학교'에서

   - 공지글

   - <2019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043.743.4833 / 010.7544.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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