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이 열리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간밤에 문제가 생겨 11일 현재 14:40쯤 복구는 하였는데,

8월 17일 00:05 이전까지만 회복되었습니다.

그 시간 이후 올리신 글들,

그리고 간밤에 한 사진 작업은 펄펄 날려버렸군요.

희중샘이며 민우샘이며 여러 샘들의 글, 새끼일꾼들이 청계를 끝내고 올린 글들도 여럿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올려야하는 수고로움을 드리게 되었네요.

반가이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58계자 사진은

'자유학교 물꼬 사랑 http://cafe.naver.com/freeschoolmulggo’에서 ‘당장’ 보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물꼬 누리집 용량에 제한이 있어 사진을 다 담아내지 못해 추려서 올려왔고,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에서 카페를 꾸리는 10학년 류옥하다에게

나머지 사진을 그곳에 실어 달라 부탁하고는 해왔지요.

예전대로라면 누리집에 사진을 올린 뒤

나머지 사진들을 부탁하였을 것인데,

이번에는 누리집 문제로 그 차례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카페 회원가입을 해야 보실 수 있을 것.)

번번이 애써주는 류옥하다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간 흐름대로 추려진 누리집에서의 158계자 사진은

아직 누리집의 원활한 복구를 위한 몇 가지 작업이 더 있어야 해서

그 일을 마친 뒤에야 올릴 수 있겠습니다.


빛났던 우리들의 시간을 되짚으며 마음 푹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266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15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21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368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55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25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31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22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43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2667
803 [4/26] 중국황궁다례 시연회 10월로 연기합니다 물꼬 2014-04-24 1325
802 [2022.8.7.~12] 2022학년도 여름 계자(170계자/초등) 물꼬 2022-07-04 1328
801 [10.18] 다섯 번째 ‘섬모임’ file [1] 물꼬 2014-09-30 1329
800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6-06-12 1334
799 2013 물꼬 가을빛(사진/ 소병선 님) 물꼬 2013-11-22 1335
798 이레 동안 단식수행 들어갑니다 물꼬 2014-03-05 1336
797 2월 빈들모임은 물꼬 2017-01-26 1340
796 [10.24~25]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10-03 1342
795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44
794 단식수행 말입니다... 물꼬 2014-10-31 1345
793 [~1.31] 토굴 수행 물꼬 2015-01-22 1346
792 160 계자 마감 물꼬 2015-07-29 1346
791 2014 겨울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4-12-24 1349
790 163 계자 영동역 일정 변경 물꼬 2017-01-05 1351
789 [4.21~23] 4월 빈들모임 물꼬 2023-03-20 1352
788 [7.10~20] 가마솥방 바닥 공사 물꼬 2014-07-14 1356
787 [2.8~13] 2014학년도(~2015.2.28) 마지막 위탁교육 물꼬 2015-01-22 1356
786 겨울에는, 어른계자는 쉬어갑니다. 물꼬 2015-11-13 1356
785 162 계자 부모님들께 물꼬 2016-08-05 1358
784 2016년 근황 - 물꼬의 오랜 인연들께 물꼬 2016-10-13 13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