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2] 소리 공부

조회 수 1428 추천 수 0 2016.01.14 00:42:08


오래 전 판소리 명인 인간문화재 성우향 선생님으로부터 김세종제 춘향가를 익혔고,

아이들과 그 소리를 나눠왔습니다만

늘 모자라는 공부에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소리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으나

2014년 5월 1일 세상 버리신 선생님을 뵐 길 없으니 안타깝다가

올 겨울은 굳은 마음으로 산에 공부를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곳의 다른 활동들이 그러하듯 ‘명상하드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14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63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70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17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03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73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84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65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90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118
862 '2013 겨울 청소년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5 1174
861 171계자 통신·3 - 계자 사진, 그리고 물꼬 2023-01-27 1174
860 2014 여름 계절자유학교(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06-30 1184
859 [4/19] 4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물꼬 2014-03-28 1185
858 2014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192
857 158계자 버스가 들어왔군요... 물꼬 2014-08-10 1197
856 [3.6] 2023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3-03-03 1197
855 [10.24(쇠)~26(해)] 10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물꼬 2014-08-27 1198
854 [8.22-23] 생태탐방 물꼬 2014-08-27 1199
853 [5/10] 모임 ‘섬’을 시작합니다! 물꼬 2014-04-24 1203
852 [5.23~25] 어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4-05-17 1203
851 158계자 통신 2 물꼬 2014-08-10 1205
850 [3/6~3/12] 2014 단식수행 file 물꼬 2014-02-13 1206
849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212
848 10월 빈들모임 마감에 부쳐 물꼬 2015-10-11 1216
847 [10.21~23]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6-10-05 1217
846 2016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6-11-04 1218
845 169계자 통신 1 물꼬 2022-01-13 1218
844 2013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219
843 지금 물꼬는 ‘끼리끼리 며칠’ 중 옥영경 2014-01-12 12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