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선물세트 2 - 판굿 >
이동철샘 풍물 나눔장



어린 날 '종합선물세트'는 최고의 선물이었더라지요.
지금도 그게 혹 있으려나요?
갖가지 과자의 대표격으로 하나씩 들앉은 것들을 꺼내며
오래도록 즐거웠답니다.

손발 보태주시는
논두렁과 품앗이(때때로샘), 그리고 밥알의 그늘로 물꼬가 살아갑니다.
품앗이라는 게 서로 가진 걸 주고받는 것일 텐데
받기만 했지 드린 게 없었던 궁한 살림이더니
여러 어르신들이 좋은 배움을 나눠주는 걸음으로 물꼬를 응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83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32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40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87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73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43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55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37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60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830
759 kbs 2TV <30분 다큐> 8월 3일 저녁 8:30 물꼬 2009-07-28 2410
758 2011 여름을 보내고 샘들이 보내온 평가글들이... 물꼬 2011-09-07 2390
757 [빨간불] 2019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바뀐 일정 확인 바랍니다! 물꼬 2019-11-14 2385
756 '연어의 날'(6.22~23) 통신 4 - 화가 양재연 선생님, 다인 김미희 선생님과 박상숙 선생님 물꼬 2019-06-21 2376
755 2005 민건협 여름캠프가 물꼬를 위해 열린다던가요... file 물꼬 2005-08-09 2370
754 물꼬가 담긴 충북도청 블로그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물꼬 2010-05-05 2353
» 물꼬가 드리는 선물, 두 번째 - 풍물 나흘 특강 물꼬 2006-01-20 2310
752 2012년 4월 몽당계자(151계자/4.27~29) file [1] 물꼬 2012-04-08 2307
751 잡지 '민들레', 정정·반론보도문을 내기로 하다 물꼬 2006-05-12 2297
750 2011학년도 한해살이 file 물꼬 2011-02-28 2296
749 2006 봄, 백열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물꼬 2006-04-17 2284
748 2014학년도 한해살이(2014.3~2015.2) file 물꼬 2014-03-04 2271
747 대해리행 버스요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물꼬 2012-02-22 2266
746 145 계자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님들께 물꼬 2011-07-29 2251
745 2006 여름 계절자유학교 사진 공지 물꼬 2006-08-28 2249
744 서울발 기차시간 변동 건 물꼬 2009-12-31 2248
743 2010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10-11-21 2244
742 지금 가마솥방은 공사 중! 물꼬 2010-09-10 2244
741 물꼬가 실험하는 무상교육 file 신상범 2006-04-03 2238
740 [11.20] (서울) 북토크;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file 물꼬 2019-11-13 22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