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맘때가 된 거지요,

6월 말 7월 초이면 여름 계자 일정에 관해 안내가 나가거나 문의가 있거나.


먼저 죄송합니다.

물꼬는 '아이들의 학교'이면서 또한 '어른의 학교',

그런데, 2018학년도에는 어른의 학교만 이어지고 있답니다.

여름계자와 겨울계자는 열지 않는 거지요.


늘 물꼬에서 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에게도,

더하여 특히 올해 6학년인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초등 마지막 계자를 물꼬에서 보내지 못해서.

그렇지만 7학년(중1)까지 계자에 아이로 참석이 가능하고,

물꼬에는 청소년 계자(중고)도 또한 있으니 함께할 기회가 있을 겝니다.

무엇보다 2019년 6월에 있을 '물꼬 연어의날; Homecoming Day'에선 만날 수 있었으면...


2019학년도 여름계자에서 더 재미나고 뜻깊은 일정으로 꼭 뵙겠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관심에 거듭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58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03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12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57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50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20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29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13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35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88
939 [2023] 영동역발 물꼬(대해리) 들고나는 버스 물꼬 2023-10-06 1095
938 [10.27~29] 10월 빈들모임 물꼬 2023-09-30 929
937 [10.21~22] 10월 집중수행 물꼬 2023-09-30 760
936 [한가위] 논두렁 분들께 물꼬 2023-09-28 912
935 172계자 통신·6 - 계자 사진 물꼬 2023-08-15 986
934 172계자 통신·5 – 계자 사후 통화(8월 14일 09~24시) 물꼬 2023-08-12 1042
933 172계자 통신·4 – 내일(11일) 낮 1시에 뵙겠습니다! 물꼬 2023-08-10 823
932 172계자 통신·3 - 동쪽개울 수영장 물꼬 2023-08-02 919
931 172계자 통신·2 - 첫날 정오 대문에서 뵙겠습니다! 물꼬 2023-07-31 989
930 172계자 통신·1 - 학부모 모임방 물꼬 2023-07-24 942
929 [7.22] 북토크: 강릉 고래책방 물꼬 2023-07-20 893
928 [8.19~20, 8.26~27] 멧골 책방 - 우리는 멧골에 책 읽으러 간다 물꼬 2023-07-03 976
927 [8.6~11] 2023학년도 여름계자(172계자/초등) 물꼬 2023-07-03 1322
926 [7.29~30] 2023학년도 여름 청소년 계자(청계) 물꼬 2023-07-03 935
925 2023학년도 여름계자 자원봉사(8.5~11, 6박7일) 물꼬 2023-07-03 1073
924 2023학년도 여름계자(초등) 밥바라지 자원봉사(8.5~11, 6박7일) 물꼬 2023-07-03 799
923 [마감] 2023 연어의 날 신청 끝 물꼬 2023-06-15 790
922 [미리 안내] 2023학년도 여름 일정 물꼬 2023-06-03 951
921 [6.24~25] 20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3-05-30 920
920 [6.2~6] 130돌 보은취회-‘삼칠일, 내 삶의 동학’ 물꼬 2023-05-30 9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