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석예만!
이라고 해도 될까?
나는 널 기억하는데 너는 날 기억할 지 몰라서...
상범이다.
반갑네!

지금 홈페이지 개편작업 중인데,
홈페이지가 다시 문을 열면 2005학년 계절학교 일정이 뜰거야.
아무래도 학기중엔 힘들거고,
여름방학 때 오면 되겠다.
방학 때는 계절학교가 내내 있으니까.
보고싶다.

참, 그런데, 이런...
나와 희정샘(기억하나?)이 올해는 연구년이야.
그래서 학교에 있지않고 다른 공동체나 대안학교들을 좀 둘러볼거야.
못 보겠다...
그래도 꼭 와서 여기에 힘 보태주면 좋겠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