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따뜻스함을 몸으로 느끼기도 전에 벌써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뉴스가 나오네요 . 여기는 대구라서 무척 여름이 빨리오나봐요. 저에게는 멋진 9살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물꼬에 관심을 같고 있었는데 그냥 마음 뿐이였습니다. 빨리 선택하지못한것이 너무나 후회되는 지금 오늘 물꼬를 들러 큰돌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조금 늦더라도 기다려주고 격려해줄수있고 내가있어 세상이 아름답다는것을 알게해줄것 같은 물꼬입니다.이번여름에 계절수업에 참가해야겠구나 하는생각을 다집해봅니다. 그냥 이곳이 좋아서 이곳을 지켜주시는 선생님들이 좋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바쁘신데 넘길어서 죄송해효^^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