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지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누구에게 들어본 적도 없는데
늘 이웃같은건 제마음이 물꼬에 가있어서 인가봐요
이제 개구장이들은 7살 6살 이되었어요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제아들이 영제(?)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전문교육기관이 필요해요
어떤 영재냐구요
음 생각이 독특하다못해 기발하고 하루종일 말을 하거나 말을 안할때는
노래를 만들어 부릅니다
뛰어난 영재지요 ㅎㅎㅎ
휴 그러나 일학년을 어떻게 보내겠어요
그렇지요
기러기 아빠를 만들자니 저 또한 사업상 힘들고
아이들만 보내자니 그럴 수도 없구요
멀어서 출퇴근도 안되구요 답답한 마음입니다
아이가 행복했어면 하는게 엄마의 마음인데
아이가 느끼는 행복은 과연 뭘까요
물꼬를 인터넷에서 보고는 엄마 나 저기보내줘하는데
에구구
안되면 근교에 시골 학교로라도 가야 할까봐요
조금이라도 더 자유로운 아이가 될 수있지않을까요
참 6살은 계자에 될까요
둘이 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에 혹시나 해서요
내년 첫 계자는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