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난 남자아이의엄마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키우겠다 나름대로 결심했건만..자꾸남을 따라가게 되네요.대안학교을 내년에 보내고 싶은맘은 굴뚝같은데 선득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아이가 혼자 잘 적응은 할런지. 괜한 일을 하는건 아닌지.너무 이른건 아닌지. 초등학교와의 연계는 잘 되는지,,, 아무튼 다른 부모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보내서 좋은점. 혹 보내시고 후회하신 부모님들 허심탄하게 충고 조언 당부 무슨 말이든 듣고 싶습니다. 중요한 결단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조금 부족한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