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현아예요.

잘 지내셨어요?

갑자기 선생님이 너무너무너무 그리워서 이렇게 글 남겨요.

진작에 찾아왔어야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가 이렇게 시간을 흐르게 했네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싶고요..

 

윤하랑은 연락이 되는데..다른 친구들은 못본지 오래되었어요..종창이랑 다 함께 선생님 뵙고싶은데..ㅠㅜ

아!! 헌수가 결혼했어요. 저도 이젠 해야하는 나이인데..ㅎㅎ

 

조만간 꼭 찾아뵐께요! 연락처 어떻게 알수있는건가요..ㅠ

제 번호는 010 4602 **** 입니다.

 

전 늘 선생님을 그리워 했어요.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