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언이가 처음으로 모르는 곳을 혼자 가는거라
걱정되었는데 그래도 잘지내는 듯하네요
아이들과 잘 어울려 놀면 더 좋을 텐데
그건 제 욕심인 듯하네요.
잘지내는 것만도 대견스럽고 고맙네요.
선생님들,도언이에게 마음 써 주셔서감사해요.
제맘이 좀 놓이네요.
도언이 물꼬 가던 날
엄마 학교 간다고 생각하고 갔다올게
하고가던 뒷모습이 생각 나네요
도언아,사랑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