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죄송해요
전화로 계절학교 신청을 덜컥 해놓고 약속 못 지켜서요
남편 왈 학교 방학하면 보내자고 트집 잡는 바람에 곰곰히 생각하니 그게 여러모로 바람직한것 같아서요.참 도경훈이 엄맘니다.
그치만 논두렁 식구는 할께요. 여유잇는 생활이 아니라서 ...
다음에 빌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