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전교풍에서 하다랑 하다엄마되시는 분이랑 같은 방을 썼던 구리 동인초등학교의 교사 나숙희입니다.
사진을 올릴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전달하고 가려구요. 그리 썩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추억을 되새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다 어머님! 덕분에 저나 저희아이들이나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연수를 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다형!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고 여전히 똑부러진 모습으로 잘 자라길 바래.
다음에 아마 인연이 닿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예쁜 엄마와 꼭 그처럼 닮은 강인이와 채원이랑 즐거운 여름 한 때였더랍니다.
예, 뵐 수 있겠지요, 길이 났으니 다닐 테지요.
건강하소서. 아이들도 인사 건네주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사진, 다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