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학교를 처음 문을 열었을적부터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으나 아이가 어려서~~
크면은 보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내가 아이를 이렇게 많이낳으리라 생각 못 했었는데 벌써 셋^^
큰아이는 9살이고 둘째아이가 8살 막내가 5살이랍니다.
큰아이가 7살이 되면 사촌 오빠들과 함께 보내야지 하던것이 동생들 돌보느라 여유가 없었네요.
위에 아이들 둘은 딸들이고 막내가 아들....
여자 아이들이라 걱정이 조금되어지기는 하지만
올해는 큰맘먹고 한번 보내볼까하는데
계절학교 신청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학교까지 직접 데리고 가야하는건지도 궁금하며
계절학교를 열기전 그 학교를 미리 한번쯤 방문을 하여도 괜찮은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궁금합니다.
계자(계절자유학교)는 일정 시작 한 달 전에 신청 받습니다.
전화와 이메일로 받아왔던 것을
올해부터는 홈페이지에 참가신청꼭지를 만들려 합니다.
'자주묻는 질문'의 2008학년도 한해살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은 3주 전에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원래는 3박 4일 일정이며, 첫 방문은 아이들 없이 오는 것인데,
서로 조율이 가능합니다.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예, 지난 어린이날에 여러 가족들이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상설행사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 쯤엔 해보려 합니다.
(장애아가 있는 가정들과 함께 꾸리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고민을 해왔던 터입니다.)
좋은 연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