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환, 희영 엄마 입니다.
올 겨울에도 바쁘셨죠?
저희 집에 사정이 생겨서요 ,당분간 우편물을 보내지 말아주세요.
통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올 한 해도 행복하시기를 ...

영환, 희영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