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이었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네요..
누나랑 사촌들이랑 여름,겨울에 자유학교를 갔던게 어제만 같은데..
벌써 제가 대학교 2학년이 되었고..
자유학교 물꼬가 문을 열었네요..
어렸을 적엔 선생님께서 학교를 여시면 기꺼이 가서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었는데...사회가 저를 놔주질 않네요...^^
언제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