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들이 쓰신 글에 '계자'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그 뜻이 무엇인가요?
제가 잘 모르는 말이 낯설게 느껴져서요.

2. ~~했다지요. 라는 말법.
이 말법이 낯설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했다지요는 제 3자가 본 것을 전할 때나, ~~했다지요? 와 같이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할 때 쓰는 말 같은데...
선생님들은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하는 일에도 ~~했다지요 라고 쓰시더군요.
어떤 뜻으로 그렇게 쓰는지요.
제가 ~~했다지요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이 말법이 우리 말법에 맞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