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 ^^; 민우는 본 지 꽤 됐구나. 지금은 얼굴에 살이 좀 붙었을까. 남말 할 처지는 아니다마는, 너 볼 때마다 그 생각이 나네. 소희는 가끔 소식 듣는다. 물론 네 주위 사람들을 통해서다마는- 여전히 발랄, 천진난만 하다는 소식! 내가 있는 곳이 남도라 그런지 서울과는 항상 5~10도 정도의 기온차가 나는구나. 오늘은 19도까지 올라갔단다. 초봄이라기보다는 늦봄의 기온이지. 이제 헌내기가 된 소희, 축하한다. (민우는 소식을 몰라 이리 인사가 짧음을 이해해주렴.)
2006.03.08 00:00:00 (*.155.246.137)
소희
형길샘 감사해요♥ 보고싶어요>_<(민우도ㅎㅎ)
2006.03.12 00:00:00 (*.155.246.137)
민우비누a
형길샘은 뭐하고 사시나;;
2006.03.12 00:00:00 (*.155.246.137)
함형길
응 민우야, 전라도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 아직 학생이네. 그래 너는 어찌 지내누? 전에 외국유학? 으로 인한 심사를 받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소식 전해주소~
2006.03.12 00:00:00 (*.155.246.137)
민우비누a
거참.. 제가.. 3대신문, 9시 뉴스, 여성동아 잡지, 출근길 라디오 방송.. 안나온데가 없는데;; 제 소식을 모르신다니.
2006.03.12 00:00:00 (*.155.246.137)
소희
저런 나도 신문이나 방송에선 니얘길 들은적이 없는걸;ㅎ
2006.03.14 00:00:00 (*.155.246.137)
함형길
그래? 그러면 뉴스의 제목을 알려줘! 날짜도 알려주면 더욱 좋고. 그 말 듣고 보니 더욱 보고 싶은데...
2006.03.15 00:00:00 (*.155.246.137)
민우비누a
I don't remember-_-;; 아놔-_-;; 여기 그냥 술, 담배, 마리화나.. 안좋은건 다 천국이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