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아이들 사랑으로 건사하시느라 바쁘시죠?
옥샘이 올려주신 글로 한슬이 어찌지내는지 그림은 그려지네요
갈때는 약간씩 갈등을 하더니만 역에 내려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더라나!!
부랴부랴 짐챙겨 가느라 칫솔도 놓고 갔는데 2주를 어찌 해야할지 궁금해요
지금이라도 필요한것들을 부쳐줘야한는건지요
감기를 앓는 중이라 체력도 부실할텐데 너무 맘껏놀다 탈나는건 아닌지?
괜한 걱정을 혼자서 해봅니다. 샘들, 남은 시간도 고생마니하세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구요 -한슬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