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꼬에선 요새"을 읽고 있다보면 목안이 따뜻해짐을 느껴요.
샘님들의 정이 느껴지구 가보지 않아지만 그곳이 그려집니다.
우리가 줄수 없는 보여줄수 없는 환경과 자유와 삶이 있는것같습니다.
어젠 홍관이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 목소리에 의전함이 있었습니다.
엄마안부와 동생 태곤이 잘있냐구? 묻는데 목이 메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곳 물꼬에 인도해주 승헌엄마에게, 여자인줄만 알고있는
옥영경샘의 글들과 숨김없이 이루어진 일기, 그곳의 품앗이샘님들...
마음이 건강하니 정신이 건강하니 얼마나 좋으세요.
맑은정신과 건강한 생활이 지두 배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