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물꼬에 들렀습니다.
정겨운 글들은 여전하네요.
청주 방송을 통해 방영되었던 물꼬 모습을 보니 글로만 보며 그려보았던 물꼬의 그림이 확실히 그려지며 마냥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저희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비교되네요.
5학년 때 2주간의 38 겨울 계자에 참석했던 저희 아이가 이제 중학생이 되었는데
새끼 일꾼으로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중학교 2학년이 되어야 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도 같기도 한데 확실치 않아서요.

새끼일꾼의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아이의 기억 속에 좋은 곳으로 남아 있는 곳에서,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자기도 무엇인가 도움되는 일을 할 수 있는 경험이 지금의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아이와 의논하여 아이가 원하면 함께 하고 싶어서 문의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