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13).영인(7). 예지(12). 경호(10)..
올때는 아이들끼리 한 번 와보라고 특명을 내렸읍니다.
영동에서 수원까지... 수원에서 다시 전철로 안산까지...
안산에서 시흥 집까지는 버스를 타고서....
혹여 기차로 동행하는 어른들 계시면 우리 아이들 수원에서 잘 내리는지
그냥 눈치만 봐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샘들께 늘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머지않은 날에 꼭 부엌 설거지라도 도울날 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