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를 알게된건 얼머전 이지만 그후 자주 들러 홈피 구석구석을
돌아다닙니다.^^
우리아이는 7살입니다. 지금은 공동육아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 학교에 가야해서, 올 초 부터 내내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어떤학교를 보내야 하나가 고민이였다면 지금은 어떻게 살게해야 하나가 고민입니다.
어려서 부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몸으로 배우고 익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물꼬에 관심이 많아지나 봅니다.
쭉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아이을 보내기 한참전부터 열심이시네요. 혹여 늦지 않았나 조급증도 생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면 합니다. 먼저 10월 계자에 아이을 보내려고 합니다.
계자에 부모는 함께할수 없다고 하셨는데, 계자때 일꾼으로 참여할수 있는지여?

오늘 비도오고 스산하것이 감기걸리겠습니다. 모두들 따듯한 차한잔 하시지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