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그리던 학교가 있구나 벅찬 오르는 감격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전 6살 (99년1월생)과 3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를 키우면서 학교에 대해서 많은것을 고민해 왔답니다
그 고민을 해결해준게 바로 물꼬 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원하고 물꼬에서 저희 아이를 받아 준다면 물꼬에 보내고 싶습니다
여기는 서울입니다 서울에서도 입학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계절학교도 보내고 싶은데 아직 나이가 어려 좀더 기다려야 하나요
자연과 더불어 자유롭게 배우는 행복한 아이들이 부럽고 그 아이들 속에 제 아이가
속해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를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