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바뀌었네요..그전보담 훨씬 좋네요..(당연히 좋아라고 한건데..눈치없게..ㅋ)..지난번 홈피에서 볼땐 개교에 대한 글이 있었느데..여기선 제가 못 찾겠네요..자세한걸 알고 싶어요..뭔지는 모르겠지만..뭐랄까..음..

솔직하게 전 시내권 초등학교엔 보내고 싶진 않아요..
이래 저래 다 싫더라구요..걱정스러운것도 사실이구. 이런 나를 친구들은 이상하다고 하지만..저도 왜 이러지는지..모르겠네요.2년전 첨으로 대안교육이란걸 접했을때의 그 설레임이란..예전 같진 않지만 ..

어느 길로 가야할지 갈팡질팡..이궁..시간은 자꾸 가는데.
알고보니 울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주입식이더라구요..
숙제도 무조건 써가게 내주고..ㅡㅡ'
이것이 우리네 현실이란 건지..여튼 상범샘(맞죠?) 예전에 한번 통화한적도 있는데 기억하실라나..구구절절 길지만 내용은 없는것 같네요..
물꼬의 추구하는 방침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