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부터 물꼬" 라는 자연학교 이름을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곳인지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을 뿐 선뜻 가보지 못했네요.
언젠가 전에서 대구가는 기차에서 물꼬로 가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지더라구요.

혹여 여름방학 계절학교에서 일할 수 있다면 아이들과 자연에서 함께 배우는 법을 저 또한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교사, (경력 5년 차)
여자,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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