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원맘이에요.

아이 보내고 잘 지낸 얘기 듣고, 와서도 계속 물꼬 얘기하는데 정작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듯...

얼굴만 봐도 알 수 있었네요.

재미있었던, 첨 경험해본 얘기로 일주일을 넘게 얘기꽃을 피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아끼는 허스키 얼굴 모양의 모자(목도리처럼 긴 팔이 달려있네요.)와 하늘색과 흰색 줄무늬로 되 있는 발가락 부분이 빨간색인 수면 양물을 두고 왔다고..

계속 연락해달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연락드립니다.

혹 찾으시면 번거로우시더라도 발송 부탁드릴께요.

혹 못 찾으셨다면 못찾으셨다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추운 날씨게 건강 조심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