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수엄마 입니다
둘째날 되니 더 보고 싶고 시간이 더디 가네요
아마도 그녀석은 꿈같은 나날을 보내며 하루가 참 빠르구나
생각 할겁니다

23일 아침 T V 에서 파마머리 병수가 보여서 잠시 이성을
잃어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귀농해서 성공한 사례와 교육까지 만족하는 프로그램에서
물꼬가 소개되면서 지금 참가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인터넷으로 여러번 보고 여기저기 자랑 하느라 바빴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내지 않고 그러면서 게으르지 않은 물꼬만의
매력이 있더군요

병수가 많은걸 배워오기를 바라며 물꼬에 보내것이
아니기에 그냥 마음이 통통 해져서 그곳만 생각하면 순간순간
행복해 했으면 좋겠네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