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언 8년인가요?;;

기억하실꺼라고 믿어요;; 장경호, 윤성환, 윤재신,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같이 글짓기 모둠 했던거요ㅎㅎ

그때만해도 2004년에 자유학교 세울거라고 하시던 선생님 말씀이

별로 실감나지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나!!...

저희는 지금 고2, 물론 여전히 대치동에 살구 있어요.

경호는 유학가있어요, 경욱이형은 잘 모르게구요.

전 영동고등학교에 재학중이구요

재신이도 유학가있구요

성환이는 휘문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에요...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역시나^^

언제 한번 꼭 뵐께요 선생님! 정말 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