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지금 방황을하고 있는 10대 청소년입니다.저는 저번에 새벽에 할일없어서 우연히 TV를 틀다가 자유학교 물꼬 라는 프로를 보고 글을쓰는겁니다. 정말이지... 방송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그렁그렁 거렸고 때론 정말 그 산속에 풀과 나무와 생명체들과 맑은공기를 마시마 한껏 살아가는 동생들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아이들 하는 행동을 보고 귀여워서 좋았고 미소도 저절로 나오지 않겠습니까? 저는 저번에 학교 생활이 지루해서 자퇴를하고 지금 검정고시를 보고있는 학생입니다. 학교 문제아는 아니지요. 그저 학교생활이 너무 불편하고 그만큼 너무 힘들어서 끝에 검정고시를 택한겁니다. 이제 시험이 8월에 있는데 제가아직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 해보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얼마 안남은 시험기간에 합격은 할수 있는지... 그전에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꼭 붙을런지 아직은 모릅니다. 저는 지금 서울 강남이라는 도시에서 살고있어요. 주위에는 온통 피씨방 놀이공원 영화극장 오락실들이 저를 유혹하고 끝내 내 자신을 어쩔줄 몰라 그 유혹에 빠져서 공부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고2학년이구요. 외동이랍니다. 혹시나 해서 여쭙겠는데.. 공부를 시골에서 좀하려구요. 주위에 유혹때문에 공부 못하는 점도 있고 너무 외동이라서 답답하기만 하답니다. 학원에는 제 또래도 없는거 같구 대화 수단이 필요한데 너무 답답합니다. 그 나마 저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혹시 그 쪽에 가서 도움이 될런지요. 그리고 그쪽에 있다가 시험기간 며칠전에 시험보러 가고 그럴생각입니다. 물론 저말고 다른 사람들도 가서 도와주거나 저 처럼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이해합니다.그리고 쉽게 받아주시지 않는것도 이해됩니다. 그저 저는 도움이 될거 같아서 하는 거였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