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물꼬를 처음 보고나서 "내가 찾던 사람들이 있구나."싶었습니다.

저는 4살된 딸아이 엄마이구요 동네에서 몇몇 아이들과 어울려서 품앗이를 하고 그냥 매일매일 놀고 있어요
예전에 "창가의 토토"를 읽고 꼭 그런 학교에 우리 아이를 보내고 싶다라는 막연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물꼬에선 요새"를 볼때마다 넘넘 부럽구요
가슴 뭉클함과 입가의 미소를 얻게 되는군요

글 마니마니 올려주시구요 아이들이랑 잘 지내세요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