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작년 물꼬에 아이를 입학시키려다가 미역국을 먹은 사람입니다. 마음은 물꼬에 있는데 한번 떨어지니까 다시 지망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민들레 43호를 읽었습니다.
남은 학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나간 학부모님들 가운데서도 잡지에 나온 글과 다른 생각을 가진분도 계실것같은데 잡지의 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참 답답합니다. 2004년 학교설명회에서 밥알들이 한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