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유민아빠 이충재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 곳에도 참 오랜만이구요.
요즘 맘살림 몸살림은 어떻하신지요?
얼마 전 완기는 결혼을 했습니다.
밝고 듬직한 청년으로, 완기어머니가 잘 키우셨구나 생각했지요.
아이구 옥선생님이 서운하시겠네요.(괜히 일렸나.ㅎ)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하시고,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