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번에 방문에 대해 여쭈었던 영웅,예인 엄마입니다.
묻고 답하기에 저희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나마 올렸었는데...
그리 좋은것은 아닌데 보내 드리게 되어 마음이 썩 편치는 않지만 쓸 수 있는것은 서로 나누어 그 물건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용해야 된다는 생활 습관을 가자고 사는터라....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아름다운 것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흔아홉번째 계절 학교에 영웅이(11세, 남)와 예인이(9세,여)를 입학 시켰으면 하는데 10월 4일 2시 이후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는지요, 번거러우시더라도 글 남겨 주시던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011-9413-5899 영웅엄마, 정오연
우리 민족 고유의 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귀교와 옥 선생님 이하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결실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명절 연휴가 끝나면 논두렁에도 가압하려고 합니다.
그때 또 문의 드리지요.
편한하세요~ 일산에서 영웅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