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관한 방송이 나오면 놓칠까봐 친구와 서로 확인 전화를 주고 받는데
물꼬를 보았습니다.

지난주 우연히 결손 가정아이에 관한 일로 황간이란 지역을 갈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황간에는 어떤 교육기관이 있을 까 하여 검색어를 누르자 '물꼬' 한가지만 나왔습니다.

찌린한 전률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홈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 곳 구미에서 5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곳을 달려 가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저는 3학년 아이를 둔 3년차 학부모이며, 아이 교육에 문제점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참교육학부모회'에서 궁금한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번 학기에 학교운영위원회에 들어가 저의 생각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으로는 아이를 내년도에 물꼬로 보내고 싶고 제가 가면 친구의 아이들도 갈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픈 것이 이 곳 학교의 아이들 걱정이 됩니다.
누군가가 잘 못된 것을 알려야 하고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해야하는데 내 아이를 위한 일만하는 경우가 아닌가 싶어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방송을 다시 보려고 합니다.
어느 방송, 제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