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만에 글 다시 올립니다.
일단 전화 주신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참 행복하겠어요...
제가 꼭 연락바란다는 글이 이렇게 감사의 표현으로 되돌아와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구요... 어떻게 해야하나 갈팡질팡하는 맘. 계절학교에 보내야지 하면서도 걱정스런맘이 정말 한결 가벼워졌어요.
아침에 애아빠랑 계절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하고서도 사실 굉장히 걱정걱정을 하고있던 터였습니다.(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 28일 아침일찍 다이얼을....열심히) 적은 액수나마 일단 논두렁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두분의 전화가 큰 도움 되었습니다.
애아빠랑 상의후 한번 학교가 허락한다면 방문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