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하세요. 김현정 님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만나보니,
많은 경우에 걱정하신 것보다 훨씬 더 잘 지내더군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같구요.
억지로 떠밀어 보내지만 않으시면 잘 지냅니다.

댁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서울역에서 모여 기차를 타고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