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자유학교가 시작하는 5월 3일 토요일에
아이 학교에서 하필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요.
어제야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어린이날을 앞두고
표창 수여에서 아마도 아이가 상을 받게 된답니다.
현장학습 신청하고 자유학교에 보내려 했던 계획이
그만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네요...T.T
부지런히 신청하고 송금하고 했는데
부득이하게 일이 이렇게 되어버려 정말 죄송합니다.
아까 말씀 감사했구요, 아이 이름은 '이주리'입니다.
다음 기회를 꼭 노릴테니 이름 기억해주세요...흑~
대기하는 친구들에게 대신 좋은 기회를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