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저희 아이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엄마? 나는 왜 학교에서도 공부하고 학원에서도 공부하고 집에서도 해야돼?"
라는~~
글쎄요..
이러는게 교육은 아닌데...그렇다고 아이들이 일등가기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아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울려서 함께사는 사회에 대해서도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경쟁사회에서 엄마의 욕심이 지나쳤나봅니다..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6월 첫주에 휴가가 있어 그곳에 방문하고 싶은데 언제찾아가면 민폐가 되지 않을지 알고싶어 글을 띄웁니다,,
부디 확인하시고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럼 항상 늘 행복하세요..^^
아~ 연락처(혹시나해서요..017-644-7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