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품앗이 달모임 갈무리 >

때 : 2003년 5월 17 - 18일
곳 : 희정샘 어머님 댁
뉘 : 고세이, 박윤실, 허윤희, 황연, 김아리, 김희정, 신상범.

▶ 애육원 들공부
- 애육원 들공부 예전같지 않다.
- 억지로 끌고 가는 느낌
- 한달에 한번씩 오는 다른 후원인과 뭐가 다르나
- 일상성이 없기 때문
- 공부방 형태로 가는 건 어떨까.

· 애육원 방과후 공부(공부방)
- 일상성을 가지고 애육원 애들과 만날 수 있다.
-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먼저 시작하고
- 외부인도 할 수 있는. 단, 품앗이 모임을 몇 번 같이 하고 나서
- 주마다, 혹은 자기 계획대로 아이들고 만나고 달마다 한번씩 들공부를 하고, 대신 들공부
는 첫째주 해날로 정하자. 그 때 못하면 다음 달로 넘어가기로.
- 맡아서 하는 윤실, 윤희, 아리 샘 빼고 다른 품앗이들이 전혀 안 붙어준다. 같이 할 수 있
으면 좋겠다.

▶ 품앗이 달모임에 대해
- 앞으로 연락은 상범샘이.
- 진행을 돌아가면서 하기로. 그리고 진행 맡은이가 한가지씩 같이 할 수 있는 것 준비.

· 왜 모였나
- 물꼬 서울 모임의 준비
- 우리는 준비위원, 그러니까 원로. 모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 쌓기.

·모임은 무엇을 하나
- 물꼬 서울 지부
- 품앗이와 두레일꾼의 소통
- 물꼬 알리기
- 물꼬의 가치관과 꿈을 나눔. 두레와 품앗이와 새끼일꾼과 논두렁, 다른 사람들과도.

·학교를 세우면 두레일꾼은 못 올라올 것이다. 그땐 품앗이들이 이 모임을 이끌고 가야 한
다. 잊어버리지 말고 모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자.

▶ 다음 모임
때 : 2003년 5월 31일 6시
곳 : 희정샘 어머님 댁
뉘 : 같이 하는 품앗이들
속 : 녹평, 같이 하고 싶은 것. 다음날 애육원 같이 가기,
애육원 끝나고 새끼일꾼, 품앗이, 두레 같이 6.10 달리기 대회 미리모임.
맡은이 : 김아리


< 6월 품앗이 달모임 갈무리 >

때 : 2003. 5. 31 - 6. 1
곳 : 희정샘 어머님 댁
뉘 : 김아리, 김희정, 허윤희, 신상범, 박윤실, 고세이

·한-일 축구 경기 같이 봄

·거울보기

·녹평은 시간이 너무 늦어 간단히 읽었던 내용을 정리하는 식으로 함.

·나눌거리
- 아리 샘이 『나의 서양미술 순례』(서경식 씀)라는 책을 가지고 옴.

·애육원 공부
- 애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하자.
- 아리샘이 먼저 시작
- 품앗이들 붙어줄 수 있길.

· 다음날(6월 1일) 애육원 같이 감.
- 벽그림, 간식은 쫄면.
- 오랜만에 아이들 만나는 두레, 애육원 아이들이 너무 반가웠음.

· 다음 모임
- 때 : 2003년 7월 12일 저녁 6시 - 13일 아무 때나
- 곳 : 박윤실 샘 댁
- 맡은 이 : 고세이 샘
- 속틀 : 녹평 7-8월호, 나눌거리.

·저녁 6시에 바로 밥먹고 7시부터 이야기를 나눌 겁니다. 품앗이님들은 시간 맞춰 오시기
바랍니다.